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고 앉아서
그 풍경을 누군가와 함께 하고싶은 마음에
짧은문자 한통 넣어본적 있나요?
같이 바라볼수는 없지만 그느낌을 전해주고 싶어서
전화 해본적 있나요?

누군가에게 보고싶다는 말 해보셨나요?
아니 보고싶다는말 들어 보셨나요?
보고싶다...
연인사이에 보고 싶다는 말은 가슴을 아련하게 만들지만
친구사이에 보고 싶다는말은 미소짓게 만듭니다
.
.
.
오늘문득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도소리 들려준다고 전화하는 친구가 있기에...
서슴없이 보고싶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기에...
그리고 나또한 보고싶다고 말할수 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 You can't say - Chyi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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