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중 무심히 본 하늘은 눈이 시러울만큼 바다를 닮았다
하늘이 나를 잡았다
하늘이 나를 잡았다

파도와 수평선을 연상케하는 하늘은
뜨거운 태양아래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

하늘을 날지못하는 저 기러기 모형처럼
내 마음 또한 ........

하늘에 넋을 잃어 엉뚱한 곳으로 들어서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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