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포기하면서 아쉬워서....ㅠ.ㅠ

오늘 간곳 박정희 체육관

무슨 경기 하냐구요?

암것도 안해요..

이쁜꽃 찍으려 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포기..ㅡ.ㅡ;;ㅋㅋㅋ

이맘때쯤이면 야생화 전시회를 할건데 아직 안하네요..

낮은 하늘은 회색빛..

공단지역이라서 공기가 오염되서ㅡ.ㅡ;;

하지만 저 높이 보이는 하늘은 파란색..

어디가도 조명은 꼭찍는 나..

아무래도 전생에 조명이였지 싶다 ㅡ.ㅡ;

돌아 오는길..

금방이라도 비올거 같은 회색빛 하늘...

그리고 외로워 보이는 전신주..

내가 너를 담아 가마~^^

오~

석가 탄신일이 다가오는구나

연등이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내려서 찍고 싶었는데 주차 할곳이 없는 관계로..ㅡ.ㅡ;;

사진을 찍으면서 많은걸 알게된다

박정희 체육관에서 우리집 오는길에 새로생긴 도로

33번 국도로만 생각했는데

새 마을 로 라는 이름이 있었다

참 어울리는 이름 같아서 한장~^^

7개월째 공사중인 울동네 도로..

또 차선 두개를 막아버렸다ㅠ.ㅠㅋㅋ

박통 정신으로 제발 빨리좀 공사 마무리 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