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은 닭을 깨끗하게 씻구..

마늘 .고추가루.후추 설탕.간장 등등 넣구 양념을 미리 해놓구.

그리고 야채를 개끗히 씻어서 준비 해두는것이여~

이쁘게 썰어야 시집을 잘가는것이지 암..^^;ㅋㅋ

닭이 냄비안에서 보글보글 끓으면 그때 당면이랑 야채를 넣고

감자가 익을때 까지만 더 끊이면 되는것이야~
이제 자기 숟가락 하나씩 들고 거들면 끝~
여기까지가 예린이 밥이구..

내저녁은 이딸기..
딸기를 샀는데 디따 맛없는 딸기를 사서...
도저히 그냥 먹을수가 없어서 설탕쳐났다

그리고 봉숭아차 티백이랑 요구르트넣고 갈아먹는다..^^
내저녁~
집에서 밥해먹는거 한달에 두서번..
오늘 들어간 음식 재료값,,
닭한마리 : 4천원
청량고추:천원
마늘 :천원
당근하나 양파두개 파조금 감자 두개
야채 아찌한테 찜닭해서 바꿔 먹자고 하고 얻어옴...
총합 들어간 비용 6천원...
음식하는데 걸린시간 1시간..
6천원이면 예린이랑 나랑 나가서 밥먹을수 있는 금액이다
어렸을때는 밥 한번 안해주는 엄마 이해못했는데
사람에게는 각자의 자리가 있고 할일이있고
엄마에게 집에서 밥하는 시간은 경제적으로 손해라고 말 이젠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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