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공원 바로 위에 있는 풍력발전소 ..
총 24개라고 하는데 덩치가 커서 그런가?
엄청많아 보이고 장관이였다
바다로 둘려쌓인 포항을 지나 영덕까지 온이유는 이것때문이었다
사진빨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멋졌다
시원한 바람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던곳...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이 안되는 사진..^^;
시간이 촉박해서 느긋하게 구경할수 없었지만
7번국도를 타고 올라오는 내내 바다의 풍경을 볼수 있어서 좋은곳..
생각없이 대책없이 가서 좀 피곤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기에 피곤함은 이길수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