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에서 보지못한 바다의 아쉬움이 너무커서
무작정 생각없이 간 바다
포항에서 바다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 계획이 변경되서 간 영덕 ㅡ.ㅡ;

해당화꽃들이 만발하는 6월달에 가면 이쁠거 같다
해당화 열매들이 주렁주렁 처음보는 풍경이었다


하늘보다 더 고운 바다
확실히 바다는 동해바다가 좋다


여름 더운날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부서진 소라껍질속에서 바람에 휘감겨 휫바람 같은 소리로 얼룩진해변..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인거 같다^^

바다와 연인..
두말할것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부럽다~ㅋㅋ
바다의 푸르름을 한없이 바라본날...


한동안은 바다 생각이 안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