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낙동강 물구경 가려다가 엄마한테 디따혼났다
위험한곳에 구경을 왜가냐고..잠이나 자라고..
그래서 집에서 이리뒹글 저리뒹글..ㅠ.ㅠ
빨래도 다했고..
청소는 엄마 주무셔서 못하고
할일이 없어서 심심하다

학교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재잘 거리는 소리에
학교쳐다보다 베란다에 빗방울 초롱초롱 매달린거보고
디카들고 놀기시작..^^;

빗방울이 너무 이쁘다..나처럼..^^;;
나두 샤워하고 머리에서 물떨어지면 무지 섹시하고 이쁘다 ^^;;ㅋㅋ
심심해 죽겠다
한시간동안 뭐하지??
잠자면 못일어나지 싶은데..할게없다 ㅠ.ㅠ
Eels- I need some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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