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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만남...이별...

허전했다
외로웠다
미치도록 사람이 그리웠다
그래서 아주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의지하고 기대고
그리고 사랑했다
사랑하는 동안은 허전함 외로움은 두번 다시 안올거라고 믿어었다
하지만 사랑할수록 외로움과 허전함은 커져갔다
혼자 있을때 보다 더 공허했다





 
허전하다
외롭다
미치도록 사람이 그립다
그런데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싶은 마음도 의지하거나 기대고 싶은 마음도없다
혼자만의 외로움보다
여럿이있을때 외롭고 허전함이 더 클수 있다는걸 알기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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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만남과 이별
이젠 그 어느것도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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