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날이었지요..
들들이 오라버니가 세배돈 이라고 버스로 생굴을 보내셨어요
그것도 5키로나~손도 무지커요~
설 전날 사촌 오라버니들 술안주로 초장찍어먹고 튀겨먹고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도
엄청 많이 남아서 조금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들들이 오라버니가 세배돈 이라고 버스로 생굴을 보내셨어요
그것도 5키로나~손도 무지커요~
설 전날 사촌 오라버니들 술안주로 초장찍어먹고 튀겨먹고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도
엄청 많이 남아서 조금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그리고 느끼한 설음식이 잊혀질쯤
냉동실에 있는 굴 꺼내서 튀김해 먹었어요
사진을 다 찍었지 싶은데 완성된 굴튀김 사진이 없네요 ㅡ.ㅡ;;
요즘은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ㅡ.ㅡ;;ㅋㅋ
여하튼 맛나게 해먹었어요~^^
손이 너무 크신 들들이 오라버니~ 그러다 살림 거덜 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세배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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