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개념은 없어도
친구집 경조사까지 다 외우는 바람에 숫자에
대한 기억력이 대단하다고 칭찬 받았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기억못한다
고모 생신 까지도..
요즘 친구들에게 제일 많이 듣는말...
"너 너무 한거 아니니? 어찌 생일 축하 한다는 문자하나 안넣어주냐ㅡ.ㅡ;"
뭐든지 지나간뒤에 생각난다..ㅠ.ㅠ
기억을 없애 버려야할건 또렷하고
기억해야 할건 잊어 버리고..
살맛 안난다...ㅠ.ㅠ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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