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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기억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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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으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기에
서로에게 편안함과 위안을 줄수있는 존재인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함께한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하나로도 모든걸 알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알수 없는 비밀을 만들어 버린다

 텅빈 공간속에 혼자 쓸쓸히 앉아
기억 저편의 시간들을 끄집어 낸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리운 추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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