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순대 하는 내내투덜 거리던 울집 뙈지를 위해서 급히 만든 짜가 충무김밥
한개 먹어 보라는 소리도 안하고 혼자 다먹는 뙈지
가정교육을 잘못했다 ㅡ.ㅡ;

들어간 재료
오징어 한마리.밥한공기.김 두장.파.양파 조금.
양념:고추장1큰술.고추가루 반큰술.식초.꿀.식초.다진마늘.참기름.통깨.소금.

밥은 참기름과 소금 약간놓고 간을 해준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초장을 만든뒤

미리 데쳐놓은 오징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김을 1/3을 잘라서 밥을 넣고 손가락 굵기로 말아준다

무쳐놓은 오징어와 김밥을 함께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보통 사람들은 저만큼 먹으면 배부를건데 울집 뙈지는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한다..ㅡ.ㅡ;
살도 안찌면서 먹기는 진짜 많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