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새 언니 블록에서 운치있는 사진을 보고..
나도 따라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녁 9시되서 어슬렁 어슬렁..
무슨 올빼미족도 아니구..ㅡ.ㅡ;;

어디서 많이본 꽃이죠?
내가 심은 울아파트 개나리~ㅋㅋㅋ
많고많은 개나리중에 이게 내눈에는 제일 이쁘다

어떤 각도로 찍었는지 상상 하시길..
보름인가보다
달이 유난히 크다..

가게 앞에 있던 나무에도 이젠 싹이나기 시작했다
작년 저나무의 싹을 보면서 감탄하던 그때가 생각난다
유일한 봄을 알려준 나무이기에..

난 오늘 또 새로운걸 알았다
난 나무보다 가지를 좋아한다는걸..

유난히 큰달..
한장 찍어 달라고 애원한다
인심썼다 ~한장 찍어줬다~^^;;ㅋㅋ

이거??
조절도 안된상태에서 한번 찍어봤다
그래도 마음에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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