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에서 벚꽃이 제일 많은 강변..
그런데 옛말이 되어 버렸다
무시기 무식하게 누가 가지치기를 저리 무식하게 해놨는가?...ㅠ.ㅠ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오늘 ...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오늘 ...
틀림없이 강변에 벚꽃은 피었을거라고
예린이 하교길에 잠깐 들렸다
그런데 지고 있었다..,ㅠㅠ

벚꽃..이글거리는 태양..
세수도 안하고 모자도 안쓰고 나가서 태양이 무서웠다..

가지가 아닌 나무에서 꽃을 피운 벚꽃은 왠지 처량해 보였다..

제일 큰나무인 벚꽃나무...
그래 이래야 벗꽃보는 기분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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