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떠나지 못하는 아련한 그리움은
안타까운 노래 한 소절이 되어 쓸쓸함을 불려옵니다
희망과 절망속을 오가며
포기하지 않으려고했던 사랑은
깊은 어둠의 나락속에 나를 밀어 놓은체 소리없이 가버렸습니다
어둠과 침묵은 가슴속에서그리움을 부르고
끝내는 고통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만들어버립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아는 순간부터 고통의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힘들고 .. 외롭고 .. 슬픔속에몸부림 쳐야하는 사랑이였습니다
모든것을 이겨내면 아름다운 희망의빛이 보일까 생각했는데..
찬란하다고 믿었던 사랑은..
처음부터 빛을 볼수 없었던 어둠 이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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