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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사랑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밝은세상 이내 닿을라치면
그렇게 원했던 세상이 보입니다.
지루하고 외로웠던 모습은
사라져가는거같습니다.
처음 밝은세상을 접하기에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어둠속으로 가고싶은 그런적도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밝은세상에서 어둠을보는건
자신에게 더욱더 원치않는 일이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밝은세상을 떠나고싶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내
따사로운 햇빛주의로 곧 시기하는무리들
바람과 먹구름을 몰려 오곤합니다
어려움에 맞닿을때면 피하려고합니다
연약한 자신을보며 자악해봅니다
그러나 아무런 도움이안되 결국
잘못됐다는걸 깨닿습니다.
그래서 이겨낼려고합니다
바람에 자신을 지키려 애씁니다
흔들리고 흔들리고 그렇게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