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지쳐...
손가락하나 움직이는것조차 귀찮아져서
아무런 생각없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이제 내가 바라는 모든삶이 끝이라고...
(그래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무심하게 내뱉게 되는 이 한마디에
가슴에서 보이지 않는 비가 내리게 된다
내마음을 알았을까? 지상에도 비가내린다
나의 슬픔을 함께하려고 오는 비 일까?
아님 날 더 고통속에 빠트리기 위해서 오는 비 일까?
누구나 비가오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나또한 내가슴속에 비를 내리게하는 한사람이있다
이루워졌다면 과연 행복할수있었을까?
이루워지지 않았기에 아름다운 사랑이였겠지...
그렇게 위안 삼으면서 오늘도 그리움에 빠진다
손가락하나 움직이는것조차 귀찮아져서
아무런 생각없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이제 내가 바라는 모든삶이 끝이라고...
(그래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무심하게 내뱉게 되는 이 한마디에
가슴에서 보이지 않는 비가 내리게 된다
내마음을 알았을까? 지상에도 비가내린다
나의 슬픔을 함께하려고 오는 비 일까?
아님 날 더 고통속에 빠트리기 위해서 오는 비 일까?
누구나 비가오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나또한 내가슴속에 비를 내리게하는 한사람이있다
이루워졌다면 과연 행복할수있었을까?
이루워지지 않았기에 아름다운 사랑이였겠지...
그렇게 위안 삼으면서 오늘도 그리움에 빠진다

그를 그리워하는 이시간만이 내가 살아있다는걸
느끼게해주는 시간인거 같다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을 소중히 꺼내보면서
슬픔도 때론 힘이 된다는걸 느낀다...
그대와의 이별은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대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미소짓게 만든다
그대와의 행복했던 기억,..
힘들었던 기억들이 내가슴속에서 살아 숨쉰다
너무나 많이 울어버려서 더이상 흘릴 눈물이 없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고인다
그래...내눈에서 흘려내리는건 눈물이 아니구
아무래도 빗물이 들어갔는거 같다
이제 더이상 흘릴눈물이 없는데.
이게 눈물이라면 내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걸 또 한번 증명해주는거겠지...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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