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가 산간지역인 관계로 공단보다 봄이 좀 늦게온다
개나리 핀거는 봤는데 벚꽃은 아직 안피었기에 진해나 남쪽으로만 피었는지 알았는데
오늘 풍란 심을 화분사려 마트 가는길 도로에 벚꽃들이 활짝 핀거보고 놀랬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담아오지는 못했는데
도시락 싸들고 봄나들이 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봄을지나 여름날씨가 되어 버렸다
벚꽃구경도 못하고 봄을 보낼뻔했다
여하튼 마트가서 풍란 심을 화분 하나에 천원씩 주고 사왔다
기름값이 더든다..ㅡ.ㅡ;;
개나리 핀거는 봤는데 벚꽃은 아직 안피었기에 진해나 남쪽으로만 피었는지 알았는데
오늘 풍란 심을 화분사려 마트 가는길 도로에 벚꽃들이 활짝 핀거보고 놀랬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담아오지는 못했는데
도시락 싸들고 봄나들이 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봄을지나 여름날씨가 되어 버렸다
벚꽃구경도 못하고 봄을 보낼뻔했다
여하튼 마트가서 풍란 심을 화분 하나에 천원씩 주고 사왔다
기름값이 더든다..ㅡ.ㅡ;;
책상서랍 주워다가 만든 화분대
책꽂이 주워다가 만든 화분대
울엄니 다른건 이쁘다는 소리 안했는데
이 두개는 이쁘단다..ㅋㅋ
밑판 뒷판 옆판 다뜯어낸다고 고생은 했지만...
앞뒤로 햇살은 잘들어온다
당분간 리폼은 접어두고 봄을 만끽하려 다녀야겠다..
책꽂이 주워다가 만든 화분대
울엄니 다른건 이쁘다는 소리 안했는데
이 두개는 이쁘단다..ㅋㅋ
밑판 뒷판 옆판 다뜯어낸다고 고생은 했지만...
앞뒤로 햇살은 잘들어온다
당분간 리폼은 접어두고 봄을 만끽하려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