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심각한 얼굴로 볼펜 한자루를 들고온 울엄니
"이거 니가 예린이줬나?"
"아니 처음보는 볼펜인데.."
"그럼 이볼펜이 어디서 났단말이야?"
"샀겠지?"
"에고~ 이게 보통볼펜이 아니고 모텔 볼펜이니 하는 말이지.."
"어?...내건 아닌데 엄니가 어디가서 들고온거 아니가?"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면 도데체 뭔 조화고.."
"뭐 모텔 개업식한다고 어디서 줬겠지"
그래도 대수롭게 넘어가기에는 기분이 좀 그렇다
다른것도 아니고 모텔볼펜이다 보니..
"이거 니가 예린이줬나?"
"아니 처음보는 볼펜인데.."
"그럼 이볼펜이 어디서 났단말이야?"
"샀겠지?"
"에고~ 이게 보통볼펜이 아니고 모텔 볼펜이니 하는 말이지.."
"어?...내건 아닌데 엄니가 어디가서 들고온거 아니가?"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면 도데체 뭔 조화고.."
"뭐 모텔 개업식한다고 어디서 줬겠지"
그래도 대수롭게 넘어가기에는 기분이 좀 그렇다
다른것도 아니고 모텔볼펜이다 보니..
수업마치고온 아이에게 이거 니볼펜이냐고 물어봤더니 맞단다
어디서 생겼냐고 물어봤더니 인터넷에서 옷사면 사탕이랑 볼펜 서비스로 넣어 주는거란다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 옷사는데 왜 모텔볼펜을 주냐고 물어봤더니 뭔 모텔 그런다ㅡ.ㅡ
볼펜 보여줬더니만...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본다 ㅡ.ㅡ
그리고 하는말..
"한국사람이 한글도 모르나?
모델이랑 모텔도 구분 못하고 !!!!!
흐미...
미쳐부려~
아까는 틀림없이 모텔이라고 써져 있었는데 이게 언제 글씨가 바꿨다냐 ㅡ.ㅡ;;
에띠..엄니땜시롱 한순간에 바보 되었다
한글은 절대로 생각대로 읽으면 안된다 ㅡㅡ,;;ㅋ
어디서 생겼냐고 물어봤더니 인터넷에서 옷사면 사탕이랑 볼펜 서비스로 넣어 주는거란다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 옷사는데 왜 모텔볼펜을 주냐고 물어봤더니 뭔 모텔 그런다ㅡ.ㅡ
볼펜 보여줬더니만...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본다 ㅡ.ㅡ
그리고 하는말..
"한국사람이 한글도 모르나?
모델이랑 모텔도 구분 못하고 !!!!!
흐미...
미쳐부려~
아까는 틀림없이 모텔이라고 써져 있었는데 이게 언제 글씨가 바꿨다냐 ㅡ.ㅡ;;
에띠..엄니땜시롱 한순간에 바보 되었다
한글은 절대로 생각대로 읽으면 안된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