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안) 내소사
작은 소망
2009. 8. 9. 01:16
전나무 숲길이 유명한 내소사
표를 끊고 절까지 올라가는 내내 전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로
다리아픈지도 모른체 내소사까지 한걸음에 날아갔다^^;
데이트할때도 사찰로만 돌아 다니더니만
휴가도 사찰 방문이라니..쯧쯧..
모든 사찰이 그렇겠지만 내소사또한 가을에 가면 엄청 아름다울거 같다
울찍사 내소사에서는 사진 많이 찍었네..
모조리 훔쳐왔다~ㅋㅋ
울찍사 내소사에서는 사진 많이 찍었네..
모조리 훔쳐왔다~ㅋㅋ
내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다른 사람들은 전나무 숲길이나 경내에 있던 천년의 세월을 보낸 느티나무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겠지만
난 대웅전 꽃창살문 무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할거 같다
아름다운 섬세함에 한동안 그앞을 떠나지 못했다
산속이라 어둠도 빨리 찾아오지만
너무 늦게 도착한 내소사 이기에 구석구석 제대로 구경 못한게 아쉽다
다른 사람들은 전나무 숲길이나 경내에 있던 천년의 세월을 보낸 느티나무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겠지만
난 대웅전 꽃창살문 무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할거 같다
아름다운 섬세함에 한동안 그앞을 떠나지 못했다
산속이라 어둠도 빨리 찾아오지만
너무 늦게 도착한 내소사 이기에 구석구석 제대로 구경 못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