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친구...

작은 소망 2009. 7. 16. 22:46

친구야!!!잘있있나ㅡㅡ;;
이넘이 누구지...하고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지나 않은지...나 기억하니...ㅡㅡ;;
뭐 기억못한다고해도 어쩔수 없지 지나간 시간을 탓해야지...
한국이라면 얼굴마주보며 술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하자고 꼬실낀데
그럴 여건이 안되니 안타까운 맘이다
그저 옛 동무가 그리워서 멜 날린다^^
우리 나이때 되면 친구가 그리워 질때잖아..ㅋㅋ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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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4년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서 온 한통의 메일
친구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아련해진다
친구말대로 우리나이가 친구가 그리워질 나이인가?

지금 내곁에 있는 친구들..
연락이 끊긴 친구들...
그냥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