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촌동네...
작은 소망
2009. 2. 25. 03:09
우리 속담에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보내라’는 말이 있다.
오늘 그말의 뜻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중이다
봄방학과 동시에 한학년이 끝나면서
울집 뙈지가 우수한 성적으로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 상품권을 받아왔다
부상으로 받아온 상품권으로 영화 보여 준다고 낼 워낭소리를 보려가자고한다
어차피 평일이라서 좌석은 있을거고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했다
그런데..... 무시기 이런일이 다있는가?
최근영화 예약 1위인 워낭소리가 울동네 L .C에 상영 하지않는다..
왜?
잘못봤는가 싶어서 몇번을 검색 했는데도 없다
아..이래서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고 했구나...
서..
글..
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