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떡볶이
작은 소망
2008. 7. 10. 22:16

들어간 재료
떡볶이떡200g.어묵200g. 삶은달걀3개. 양파1/4개,양배추1/4 ,피망1개 , 청양고추,홍고추 2개씩,대파 한쪽.식물성식용유,참기름 약간씩
떡볶이떡200g.어묵200g. 삶은달걀3개. 양파1/4개,양배추1/4 ,피망1개 , 청양고추,홍고추 2개씩,대파 한쪽.식물성식용유,참기름 약간씩
양념 다대기
고춧가루1,고추장3,마늘3, 맛술1,설탕2 ,멸치육수,깨소금,후추가루,참기름 약간씩
고춧가루1,고추장3,마늘3, 맛술1,설탕2 ,멸치육수,깨소금,후추가루,참기름 약간씩

며칠전 국수할때 육수남은것을 냉동실에 열려 두었다가오늘 사용했다
멸치랑 다시마 넣고 끓어만든 육수에 고춧가루,고추장,마늘, 맛술,설탕 ,후추가루를 섞어서 끓어주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야채를 넣어주면된다

야채위에 참기름 바른 떡볶이떡과 뜨거운물로 기름을 뺀 어묵을 넣어준다
떡집이 가까워서 항상 쫀득쫀득한 떡을 바로 사올수 있기에
물에 불릴 필요가 없어서 좋다
한소큼 끓인뒤 국물이 걸죽해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고 깨를 조금 뿌려주면 된다

이열치열이라고 아주 맵게했다
열사병 걸려 죽는거보다 먹다 죽는게 훨 낫다는 친구말에..^^;
그리고 내가 먹을것이 아니기 때문에..ㅋㅋ

콧등에 땀 뻘뻘 흘리면서 오랜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먹는 떡볶이의 맛
먹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ㅋㅋㅋㅋ
빈속에 매운 떡볶이를 먹을수 없어서 특별히 준비한 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