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추억을 휴지통에 버린다....

작은 소망 2006. 3. 19. 05:01
날마다 내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사랑이기에..
살아온 세월.사랑했던 시간보다이젠 짙은 그리움의 키가 더커져만간다
그리움이 걷잡을수없이 휘어지도록 감당할수없을만큼주체할수없게 되기전에....
그리움의 넋에서 깨어나 희망의 날개짓 할것이다..
언젠가 하늘 끝에 닿는 날 영혼으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난 이제 모든 추억을 휴지통에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