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싱그러운 이 아침
작은 소망
2006. 4. 22. 07:36

투명한 유리잔에....
하얀 우유한잔 가득 부어서
당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해맑은 모습으로 ....
내앞에 다가올 당신의 위해
밝은 모습으로 당신을 맞이하렵니다
세상에서 제일 찬란한 당신이
사랑스런 눈빛으로..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불러 줄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이아침
당신의 안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나를 감싸 않는다면
난당신보다 더 화사한 모습으로
당신을 바라볼것입니다
싱그러운 이아침 ..
곧다가올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