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작은 소망
2007. 2. 20. 09:51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철좀 들고 어른 스러워 지라고 하지만..
난 철들는것도 어른스러워 지는것도 싫어
아니..다른 사람에게는 나이보다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다는 말을 들어도
단 한사람...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만은 마냥 아이이고 싶어..
생선 뼈 발라주던 아빠가 좋았고
숟가락 들는것조차 무거울까봐 밥먹어주는 아빠가 좋았고
다리아플까봐 마냥 업고 다니던 아빠가 좋았고
잠들기전 동화책 읽어주고 이마에 뽀뽀해주던 아빠가 좋았어
아빠 품에 안겨 잠들때가 좋았고
아침에 까실까실한 턱으로 볼비벼주던 아빠가 좋았어
투정 부리고 떼쓰고 싶어서 죽겠는데..그럴수 없다는게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