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삼색 병꽃나무
작은 소망
2006. 6. 7. 08:41

높이는 2~3m이다. 한국 특산으로, 전국 산지의 양지바른 곳이나 바위 틈에서 자란다.
새로 나온 가지에는 2줄의 옅은 붉은색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날카롭다. 뒤쪽 가운데 맥에는
하얀 털이 나 있다.

삼색병꽃나무의 꽃은 병꽃류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다.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지만,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꿀을 따기 위해 밀원용(蜜源用)으로 심는 경우도 있다.


결론은 열매는 없다는 소리네요..
삼색의 꽃에서 열리는 열매는 어떤 열매인지 무지 궁금했는데..
아쉽네요..ㅠ.ㅠ
온언니 , 가람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