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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생초


 
건드려질 때마다
아픔을 느끼는 상처를 갖는다는 것은
내 삶에 대한 스스로의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나는 내 상처를 건드리는 사람의 의도대로 반응하면서 살고 싶진 않았다.

새의 선물 / 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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