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아 유럽이 원산지이며 국화과에 속한다.
캐모마일에는 황색의 꽃이 피는 다년초 다이어즈캐모마일이 있으며 1-2년초인 저먼캐모마일이 있다.
독특한 형태의 꽃이 피는 다이어즈캐모마일을 군식하여 볼륨감을 연출하면 매우 훌륭하다.
캐모마일의 파종은 이른봄이나 여름이 끝날 무렵에 노지나 화분에 직접하며

캐모마일의 파종은 이른봄이나 여름이 끝날 무렵에 노지나 화분에 직접하며
노지나 정원에서 꽃이 피고 떨어지 씨앗에서는 해마다 새싹이 나온다.

유럽에서는 탕약이라고 하면 캐모마일을 연상할 정도인데
"마트리카리아"라는 속명도 자궁에 효과가 있어서 생긴 것이다. 저염증, 방부, 구충약, 경련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또,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몸을 보온하는 효과가 있다.

개화한 뒤 2,3일 째가 꽃의 향기가 좋고 맛이 있다.
향은 마음이 초조하고 화가나거나 심한 정신적 긴장을 환화시킨다.
작고 흰 꽃 5, 6개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달콤한 사과향의 신선한 차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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