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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적응 안되던 날씨..




 

샛강들려서 연꽃도 찍고 금호연지도 가고 해마루 공원가서 해바라기도 찍고
어리연 많이 피는곳 알아뒀어 거기가서 어리연도 찍자
계획은 완벽하게 세웠다



샛강 들렸더니만 아직 연꽃이 피지않았다
 연지도 안피었으면 어쩌지 하는맘으로 연지로 출발
연꽃은 피었지만 날씨가 장난 아니었다
차에서 내린뒤 5분도 안되서  뇌기능 작동 멈춤..ㅡ.ㅡ;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냥 시원한데가서 쉬고 싶을뿐


해마루 공원의 해바라기도 어리연도 다 귀찮아졌다
그냥 메이 가서 시원한거나 먹자에 동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잠시 사진 찍기 놀이...
이여름 어찌 살지 은근히 걱정된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피부암 걸리지 싶다..

 

빨랑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더워서 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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